표적치료제는 암의 성장과 진행과정에 관계하는 주요 물질(표적, target)이 기능을 못하게 막아 암이 성장하거나 진행하는 것을 막는 치료제입니다. 기존 항암치료 보다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진 이 표적치료제는 모든 대장암에서 다 사용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 대장암에서만 적용이 됩니다.
대장암의 예후
대장암의 치료와 예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로 대장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수술로 대장암을 완전 제거 하려면 조기에 대장암을 발견하여야 합니다.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경우는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 시술 만으로도 완전 제거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이 주변으로 퍼지지 않고 대장 안에만 국한된 경우는 수술로 완전 제거가 가능하고 암 발생 후 5년 생존률이 95%를 넘어 매우 경과가 좋습니다. 주변 장기에만 암이 퍼진 경우에도 암 발생 후 5년 생존률이 80%정도로 비교적 경과가 좋으나 대장에서 멀리 떨어진 간이나 폐로 퍼진 경우에는 암 발생 후 5년 생존률이 20% 정도로 예후가 안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대장암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여 완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대장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에 상관없이 50세부터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가족력이 있거나 뚜렷한 대장암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50세가 아니라 50세 이전이라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