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진단법은 치료 가능성이 높은 조기에 암을 찾아내 암의 완치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진단법입니다. 결국 조기 진단법은 이미 발병된 암을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목적이므로 암의 발생률 자체를 낮추는 데는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우리나라의 대장암의 현실은 대장암 발생률과 아이들이 미래에 대장암에 걸릴 대장암 누적위험도 모두 세계 1위인 상태입니다.
조기 진단법 만으로는 대장암 발생률과 누적 위험도를 낮출 수 없습니다. 지금은 대장암 발생률과 누적 위험도 모두를 낮출 수 있는 좀 더 적극적인 대장암 예방법이 필요한 때입니다.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가 대장암 예방 캠페인 ‘Let’s DO DREAM project’를 추진하게 된 이유가 이것입니다.